뮤직타임 [보도자료]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025 예배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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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5-06-16 17:20본문
[보도자료]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025 예배 세미나’ 성료
‘예배의 본질’을 다시금 회복하고, 예배 사역자로서의 부르심과 사명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목표로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주최한 ‘2025 예배 세미나’가 성료 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영광, 구별된 예배자’라는 주제로 지난 6월 6일과 7일, 서울 마포구 나의 교회(담임 곽병훈 목사)에서 8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더 바이블 미니스트리 이지웅 목사가 ‘예배의 본질’, ‘예배사역의 성경적 이해’를, 아이자야 씩스티원 조성민 간사가 ‘예배사역의 실제’, 예수전도단 인천지부 문성은 목사가 ‘예배와 선교’ 강의를 맡았다.
강의 전 화요모임 찬양팀이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참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의 후 진행된 소그룹 나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각 주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틀동안 진행된 세미나는 파송의 예배를 마지막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구별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4월부터 준비된 사전 모임과 팀 기도, 현장 리허설, 그리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속에서 완성되었는데, PD, 음향, 영상, 예배 인도, QnA 진행, 웰컴 키트, 안내 등의 섬김을 통해 참가자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특히 신경 썼다고 한다.
세미나에 참석한 남다현씨는 "예배의 본질은 음악도 회중도 아닌 하나님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화요모임 이건 간사는 “이번 예배 세미나는 단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응답하는 세대의 헌신과 훈련의 현장이었다”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구별된 예배자를 세우는 사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신용산교회(담임 오원석 목사)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예배하고 있다.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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