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타임 [기사] 박현수, 시편 메시지 노래… ‘시편 150 프로젝트 Vol.15’ 싱글 공개(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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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5-08-01 16:00본문
[기사] 박현수, 시편 메시지 노래… ‘시편 150 프로젝트 Vol.15’ 싱글 공개(기독일보)
레떼아모르 출신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예배자의 삶을 담은 깊은 울림의 찬양 발표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레떼아모르(Letteamor)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박현수가 기독교 음악 시리즈인 '시편 150 프로젝트'의 열다섯 번째 싱글 '시편 15편 주의 장막에 거할 자'를 발표했다.
박현수는 성악(바리톤) 전공을 기반으로 팝, 록, 재즈 등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아 왔다. 개인 앨범인 정규 1집 '자화상: Self-Portrait'와 2집 '정물화: Still-Flower'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역량도 입증했다. 지난 5월에는 선예, 송지은, 호림, 히스플랜, 키디비, 마이크로닷 등과 함께 시편 13편을 주제로 한 '오직 주의 사랑만'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현수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제 삶의 이유이자 가장 큰 기쁨인 찬양을 좋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제 삶과 노래로 그 사랑을 자랑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솔로로 녹음한 첫 번째 찬양이자, 하나님께 공식적으로 올려드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곡”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시편 15편의 말씀을 토대로, 주의 장막에 거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예배자의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편곡 위에 박현수의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보컬이 더해져, 곡 전반에 걸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그는 “이 곡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에 머무르고 싶습니다’라는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며, “‘그런 사람은 영원히 요동치 않으리’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고 삶의 지표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신곡 '시편 15편 주의 장막에 거할 자'는 '시편 10편 그 이름을 부릅니다'를 작업한 조미희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시편 150 프로젝트에서 오랜 시간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박지운이 프로듀싱과 피아노, 편곡을 담당했다. 뮤직비디오는 '들어볼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시편 150 프로젝트’는 2023년 6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복 있는 사람'(시편 1편)을 시작으로, 범키, 이승철, 류세라, 에일리, 김조한 등 국내를 대표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왔다. 시즌 2로 이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더욱 깊어진 감성과 메시지로 각 아티스트의 개성을 담은 음원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시편의 말씀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25년 7월 28일 낮 12시에 공식 발매됐다. 기획은 복음의전함, 유통은 인피니스가 맡았다.
기사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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