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타임 [기사] 예수전도단 ‘2025 예배 세미나’ 성료(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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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5-06-17 09:36본문
[기사] 예수전도단 ‘2025 예배 세미나’ 성료(기독일보)
예배의 본질을 새롭게 조명하며 구별된 예배자로의 부르심을 되새긴 이틀간의 여정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주최한 '2025 예배 세미나'가 지난 6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나의 교회'(담임 곽병훈 목사)에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영광, 구별된 예배자'라는 주제 아래 약 8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예배의 본질과 사역자로서의 사명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이틀 동안 강의와 찬양, 소그룹 나눔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일정마다 깊은 영적 집중과 교제가 이어졌다. 더 바이블 미니스트리 이지웅 목사는 '예배의 본질'과 '예배사역의 성경적 이해'를, 아이자야 씩스티원의 조성민 간사는 '예배사역의 실제'를, 예수전도단 인천지부의 문성은 목사는 '예배와 선교'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맡았다.
각 강의에 앞서 화요모임 찬양팀이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찬양을 인도했고,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예배의 분위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강의 후에는 조별로 모여 나눔을 진행하며, 받은 메시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파송 예배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구별된 예배자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누며 깊은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준비 과정 또한 세미나의 열매에 큰 몫을 더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4월부터 사전 모임과 팀 기도, 현장 리허설 등을 거치며 PD, 음향, 영상, 예배 인도, Q&A 진행, 안내, 웰컴 키트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세미나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석자 남다현 씨는 "예배의 본질은 음악이나 회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요모임의 이건 간사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세대의 헌신과 훈련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구별된 예배자를 세우는 사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신용산교회(담임 오원석 목사)에서 정기 예배를 드리고 있다.
기사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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