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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025 예배 세미나’ 성료(자유일보)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주최한 ‘2025 예배 세미나’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나의교회(곽병훈 목사)에서 ‘하나님의 영광, 구별된 예배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고 예배 사역자로서의 부르심과 사명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웅 더 바이블 미니스트리 목사가 ‘예배의 본질’, ‘예배사역의 성경적 이해’를, 조성민 아이자야 씩스티원 간사가 ‘예배사역의 실제’, 문성은 예수전도단 인천지부 목사가 ‘예배와 선교’ 강의를 맡았다.

또한 강의 전 화요모임 찬양팀이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참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으며 강의 후 진행된 소그룹 나눔을 통해 참가자들이 각 주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025 예배 세미나에서 소그룹 나눔이 진행되고 있다. /예수전도단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부터 준비된 사전 모임과 팀 기도, 현장 리허설 그리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속에 완성됐다. 특히 PD, 음향, 영상, 예배 인도, QnA 진행, 웰컴 키트, 안내 등의 섬김을 통해 참가자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남다현 씨는 "예배의 본질은 음악도 회중도 아닌 하나님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건 화요모임 간사는 "이번 예배 세미나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응답하는 세대의 헌신과 훈련의 현장"이라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구별된 예배자를 세우는 사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개최된다.

기사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08

보도자료 https://shorter.me/yls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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